제11회 한-일 밀레니엄 포럼

일시: 2012.10.24.(수)-25.(목)
장소: 일본 게이오대학 미타캠퍼스
주제: “변화하는 한국, 일본, 중국: 지역협력을 위한 새 시대 창조”
참여: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와세다대학교, 게이오대학교의 4개 대학 총장, 교수, 학생, 일반인

우리대학에서는 정갑영 총장이 ”동북아시아의 미래에 대한 지성의 역할과 책임감”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고, 김기정 전 동서문제연구원장이 “한-일-중 3국 관계: 경제와 기술 협력” 토론회의 사회를, 모종린 국제처장이 논평을, 김상준 동서문제연구원 일본연구센터장이 “리더십의 변화와 3국 협력: 지역 평화를 위한 새로운 조치”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 포럼은 2002년 10월 와세다대에서 한, 일 명문 사립대학교  4개 대학의 총장들이 모여 공동의 노력을 통해 대학과 동북아시아 지역, 그리고 국제사회에 중요한 기여를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매년 각 대학이 번갈아 주최한다.  2011년에는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이 주관하고 국제처의 협조로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2013년에는 고려대학교가 포럼을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