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동남아시아 센터는 연세대학교의 유일한 동남아시아 연구기관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지역학협동과정의 동남아 전공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연구 및 한국, 동아시아와의 비교연구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현지연구 및 교류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남아시아 센터는 필리핀 국립대학, 베트남 사회교육원 등의 동남아시아 현지 연구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학술행사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센터장 : 이정훈 교수 (국제학대학원) 

미국연구부는 1990년 11월 1일 연구원의 기구개편에 따라 연구원 창립 초기부터 설치되어 있던 미주연구부에서 발전한 것이다. 미국연구부는 미국 관련 연구프로젝트 수행, 미국 관련 국제 및 국내 학술회의 주관, 세미나 개최 및 연구결과 출판사업 을 추진하고 있으며, 1995년 Maryland Business School의 Henry P. Sims, Jr.를 초청하여 학술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1996년부터는 국제학술회의를 매년 개최하여 1996년에는 "Korea, Japan, and the United States： Reconstructing History, Cognition, and Peace in East Asia" 에 관한 학술회의를 개최하였고，1997년에는 "Democratization and Globalization in South Korea: Comparative Perspective"를 주제로 미국연구부 제2회 국제학술회의 및 동서문제연구원 25주년 기념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또한 1998년에는 미국 Texas A & M 대학의 Norman R. Luttbeg 교수를 초청하여 "The Systems of Local Government in the United States: Accounting for their Complexity and Implication Using Some Data" 를 주제로 초청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제3회 국제학술회의를 "Air Power in 21st Century Korea"를 주제로 진행하였다. 미국연구부가 주관하는 단행본으로는 Democratization and Globalization in Korea： Assessment and Prospects(l999)가 있다. 현재는 이정훈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센터를 맡고 있다.  

유럽연구센터는

(1) 1983년 한국과 독일과의 상호이해와 학술협력을 위해 설치된 독일 연구프로그램, (2) 1985년 한국과 동유럽간의 학술교류와 경제교류증진을 위해 설립된 동유럽 연구프로그램, (3) 1986년 한국과 영 국간의 상호이해와 학문적 협력증진을 위해 설립된 영국 연구프로그램, (4) 1988년 한국과 오스트리아와의 학문적 교류를 위해 설립된 오스트리아 연구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1991년 연구센터로 발전하였다.

현재 유럽연구센터는 고상두 센터장(대학원 지역학 교수)을 중심으로 (1) 연구프로그램, (2) 국제학술회의, (3)초청 학술세미나, (4)학자 및 학생교류, 그리고 (5)출판 등 다양한 학술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유럽연구센터는 동유럽 연구프로그램 하에 1978년부터 82년까지 진행 된 문교부지원 공산권연구의 제1차 5개년 프로젝트와 1985년부터 진행된 제 2차 5개년 프로젝트를 완료함으로써, 한국에서 체계적인 동구연구를 주도 하여 왔으며, 1990년부터는 제3차 5개년 계획 하에 계속적인 동구연구를 진행하여왔다. 특히 1988년부터 4차에 걸쳐 진행된 한·헝가리 국제학술회의는 헝가리 과학원 세계경제연구소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여 동구연구는 물론 동구와의 학술 및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해 한·동구관계 개선의 학술적·인적 토대를 제공하였다.

독일 연구프로그램 하에 1983년부터 진행된 한·독 국제학술회의는 독일 뮌핸대학 동남유럽 경제·사회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해 1995년까지 매년 개최하여 현재 12차에 이르고 있다. 한·독 국제학술회의는 특히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소련붕괴가 한·독에 미친 영향, ” "유럽과 동북아에서의 분단과 통 일, " "유럽과 동아시아의 경제통합전략 현황, " "독일 통일경험과 한반도”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영국연구프로그램 하 에 1988년부터 영국 Sheffield 대학 한국연구소와 공동으로 매년 개최해 온 한· 영 국제학술회의는 2000년까지 현재 11차에 이르고 있다. 한·영 국제 학술회의는 한·영 및 한·유럽간 경제,산업,사회정책 문제 등을 폭넓게 다루어 왔다.

또한 오스트리아 연구프로그램 하에 오스트리아 국제관계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한·오 국제학술회의는 1992년까지 5차에 이르 고 있으며, 1992년 한·오수교100주년을기념하여 1992년9월7일에특별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유럽 연구센터는 1998년부터 ASEM 연구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998년 9월 25일에 "The First Roundtable of ASEM Research Forum in Korea," 1998년 11월9-10일 에는 제1차 Yonsei-Warwick ASEM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ASEM 연구 의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하였다. 이러한 유럽 주요국 연구프로그램과 함께 유럽 경제·안보，ASEM 연구의 일환으로 학자, 전문가 및 대사 초청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오고 있으며, 1999년부터는 EU 연구에 관심을 갖고 EU Commission 및 주요 EU국, Asia-Europe Foundation(ASEF) 등의 주요인사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2002년까지, 동구관련 11회, 영국관련 8회, 독일관련 20회, 오스트리아관련 3회, 유럽문제 관련 10회, ASEM 문제 관련 5회 등 모두 60여 회에 이르고 있다.

이외에도 유럽연구센터는 활발한 공동연구와 학자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결과는 동서문제연구원의 영문저널인 Global Economic Review 와『東西?究』를 통해 출간하고 있다. 아울러 출판활동으로 유럽연구센터에서 출간한 단행본은 2002년까지 공산권 연구논총시리즈 10권, East and West Studies Series 13권, 기타 연구총서 등 25권에 이르고 있다.

캐나다 연구센터는 캐나다의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등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와 한국 · 캐나다 양국 관계를 연구할 목적으로 1984년에 본 연구원이 설립한 캐나다 연구프로그램이 1990년 연구센터로 발전한 것이다. 현재 캐나다연구센터는 이연호 교수(정치외교학과)를 센터의 소장으로 하여 (1) 국제학술회의, (2) 연구 발표 및 세미나 개최, (3) 학술 초청 세미나， (4) 교수 및 학생 교류, (5) 캐나다 관련 자료 축적과 강좌 개설 등의 활동을 통해 한국에서 캐나다 연구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본 연구원의 캐나다연구센터가 주관하는 학술회의에는 (1) 1987년부터 추진해 온 본 연구원과 알버타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국 · 캐나다 국제학술회의와 (2) 1990년부터 추진해온 연세대-토론토대학 국제학술회의 가 있으며, 본 연구원의 캐나다연구센터는 캐나다의 University of Albert, University of Toronto, University of Calgary, Carlreton University, Queen's University,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niversity of Ottawa, McGil University 등과 교수 및 학생 교류를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캐나다연구센터는 1990년 11월 22일 캐나다의 주 정부와 대학들로부터 캐나다 관련 도서를 기증받아 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나아가 정치외교학과 및 대학원 지역학협동과정 내에 캐나다 관련 강의를 개설하고，이를 위해 관련 교수들의 교환 또는 방문 교수 형태로 파견하여 자료 수집 및 정보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1989년 캐나다 관련 전문 학술 연구지인『캐나다연구』를 발간한 이래 1998년 제9집까지 발간하였다.

캐나다연구센터는 센터 창립이래 해마다 정기적으로 일회씩 학술회의 및 초청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개최된 학술 세미나와 초청학술 세미나로는 "한국-캐나다 기업 문화 비교”(1998년), Michel E. Perrault 주한 캐나다 대사의 "Global Changes in Education： What Needs to be Done?”(1998년)，"NAFT After 5 Years”(1999년) 등이며，2002년 주한 캐나다 대사관의 연구 지원으로 "한국 속의 캐나다” 연구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러시아.중앙아시아 연구센터에서는 미래의 자원 대국, 정치적강대국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정치, 경제, 경영, 사회, 문화 등 지역 연구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러시아는 전통적인 강대국으로 21세기 세계의 여러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국가이며, 중앙아시아 는 중국의 서부 지역의 개발과 향후 TSR(Trans-Siberian Railroad)과 TCR(Trans-China Railroad)의 개통으로 아시아와 유럽의 가운데에 위치하여 입지적으로 한국과 많은 교류를 할 수 있는 지역이다. 그러한 차원에서 러시아.중앙 아시아 연구센터는 교통의 요충지, 자원의 부국 등의 유리한 강점을 가진 지역 연구를 활성화하여 한국 정부, 기업들에게 생산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노력을 할 것이다.

중남미 연구 센터는 중남미 지역에 대한 지식 증진과 한국과 중남미 국가들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취지 아래 1993년에 설립되었다. 중남미 연구 센터의 주요 활동 목표는 중남미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 기업에게 중남미 지역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지식을 제공하는 것으로서, 이를 위해 실제로 국내 유수 기업과 연계하여 중남미 지역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이해를 돕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Diplomatic Round Table Session을 통해 중남미 국가의 대사들을 초청하여 중남미 지역의 현안 및 세계 경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현지의 중남미 문화 연구 재단과 현지의 유수 대학연구소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 기업이 중남미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중동·아프리카연구부는 세계 각 지역에 대한 균형 있는 비교연구를 수 행하기 위해 동서문제연구원 창설 초기부터 핵심적인 연구부서로 설정 되었다. 그러나 한동안 연구인력과 지원의 부족 등의 이유로 전반적인 활동은 부진한 상태였다가, 1990년대 후반 이후 중동문제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본 연구원에서도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구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되었다. 중동·아프리카연구부는  1998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학자와 전문가를 초청하여 4차례의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으며, 1998년 5월 20일에는 Ariel Arazi 주한 이스라엘 대사를 초청하여 "Israel and Korea at 50: Similarities in Crisis and Success Conclusions Based on the Israel Experience," 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1998년 9월 23일에는 Osama El Magdoub 주한 이집트 총영사를 초청하여 "Economic Crisis and Structual Adjustment in Egypt: Infitah and its Implication for South Korea"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또한 1998년 10월 16일에는 Halil Dag 주한 터키 대사를 초청하여 "Turkey： A Bridge between East and West"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1998년 10월 20에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Eyal Zisser 박사를 초청하여 "Arab?Israel Conflict： Current Situation"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호주연구센터』는 연구 및 교육을 통해 한국-호주 관계를 증진시킨다는 취지 아래 2008년에 설립되었다. 호주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Connecting Australia and Korea through Research, Education and Networking”이라는 비전 아래 학술 행사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호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으며, 2009년에는 호한재단(Australia Korea Foundation)의 후원으로 “호주의 다문화와 한국에 주는 교훈”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고, 호한재단의 지원으로 『현대 호주사회의 이해 I』(2011, 한국학술정보), 호주시드니한인회와 공동으로 『호주와 한국: 120년의 역사』(2009, 연세대학교 출판부)를 출간했다.

중국연구센터는 1988년 본 연구원 산하에 설치된 중국 연구 프로그램(Chinese Studies Program)이 1990년에 연구부를 거쳐, 2008년에 센터로 발전한 것이다. 본래 중국 연구 프로그램은 동서문제연구원이 1988년 중국의 북경대학과 학술 교류를 계기로 설치된 연구 프로그램이었으며, 1986년부터 4년에 걸쳐 문교부 지원 공산권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1988년 12월 중국 북경대학과 공동으로 제1차 북경대-연세대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1992년 한 · 중간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래 중국연구는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시장 전환기에 놓인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문화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나날이 급증하고 있는 한중 양국 간의 교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향후 양국 간의 관계 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국연구센터의 활동은 연구프로젝트를 비롯, 국내외 학술회의, 각종 세미나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연구센터는 일본에 대한 전문 지식을 축척하고 이를 전파하기 위해 일본관련 연구프로젝트와 국내 및 국제학술회의, 그리고 전문가 및 학자 초청 학술세미나 등의 학술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설립 이래 센터는 지금까지 “전후 일본의 정치,경제,과학,기술 및 군사정책에 관한 연구(1982),” “한일 자원 및 에너지정책협력에 대한 3단계 연구(1984-1985),” “US-Japanese Reflations in Emerging Asia-Pacific Regimes(1994-1995),” “일본의 헌법논의 전재에 관한 연구(1997-1998),” “1990년대 일본이 국정개혁 전개와 한국의 발전방향(2000-2001),” “정보화시대에 있어서 문화: 한국과 일본의 비교연구(2001-2002)” 등의 연구를 축적하여 일본연구의 지평을 넓히는데 공헌해 왔다. 또한, 1989년 이후 게이오대학교 지역연구소와 연세대-게이오대 학술회의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일본에 대한 전문가 및 학자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정례적으로 개최함으로써 학술 및 인적교류의 폭을 넓혀오고 있다.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인도/서남아 센터는 인도를 비롯한 서남아 국가들의 지역연구 및 한국, 동아시아와의 비교연구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현지연구 및 교류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도/서남아 센터는 인도/서남아 현지 대학 및 기관 협력을 추진하여 다양한 학술행사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자 한다.

NPO 연구센터는 비영리분야에 대한 연구와 학술회의를 주요한 사업으로 하고 있다. NPO 연구센터는 한국비영리학회를 설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비영리관련 연구를 수행해 왔을 뿐 아니라 국내의 비영리 분야의 연구를 해외에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해양문제 연구센터는 본원이 1986년 3월 1일자로 한국해로연구회를 이관받아 연구활동업무를 주관함에 따라 활성화된 연구센터이다. 한국해로 연구회(SLOC Study Group-Korea)는 해양문제 및 해로(Sea Lanes of Communication)의 중요성을 인식한 학자 및 관련전문가를 중심으로 1981년에 결성되었는데, 동 연구회는 1983년까지는 아세아정책 연구원에서, 그리고 1986 년까지는 외무부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주관하여 해양문제에 대한 각종연구세미나와 국제회의, 외국학술기관 및 학자와의 학문교류, 단행본출판을 해왔다. 본 연구원의 해양문제 연구센터는 김기정 교수(정치외교학과)를 센터소장으로 하여 (1) 각종 해양문제관련 연구프로젝트, (2) 국내 및 국제학술회의, (3) 전문가 및 학자초청 학술세미나, (4) 출판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해양문제 연구센터는 그동안 "한국해로 안전연구”(1986)，"황해문제 연구”(1989)，"해운인력의 제4군 편성과 해운인력 수급을 위한 제도확립연구”(1990)，“1990년대 태평양지역의 해양군비통제에 관한 연구”(1991) 등의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또한 1986년부터 매년 미국 전략문제연구소，일본전략문제연구소，호주국방협회，중화민국해로연구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해로 (SLOC) 안전연구회의에 참가해 왔으며, 한국해로연구회와 공동으로 "해로안전을 위한 국제협력”을 주제로 "해로안전에 관한 제1차 국제워크숍”(1987)，"아·태 지역에서의 자원, 해상운송과 해로안보”를 주제로 "제5차 국제해로(SLOC)안전연구회의”(1987), "해양의 국제정치: 주 요 의제와 영역”을 주제로 해양문제 국제학술회의(1988), "황해의 제문제: 변화하는 국제환경에서 협력을 위한 쟁점과 정책 대안”을 주제로 국제세미나(1989), "태평양시대와 한국의 해양력”을 주제로 "제1회 국제해양력 심포지엄” (1989), “1990년대 태평양지역의 해양군비경쟁과 해양군비통제의 전망” 을 주제로 해양문제 국제학술회의(1990), “1990년대 해양문제: 남극, 해양법 그리고 해양환경” 을 주제로 해양문제 국제학술회의(1991), "현대 세계해양문제”를 주제로 "제1차 한·러 해양문제 학술회의”(1991), "동북아 지역 해양협력의 모색: 전망과 가능성”을 주제로 해양문제 국제학술회의(1992), "한·러 해양협력과 전 세계적 해양문제” 를 주제로 "제2차 한·러 해양문제 학술회의”(1992), "한·중 해양협력” 을 주제로 "제1차 한·중해양문제 학술회의”(1993), "아·태지역의 해양정책, 해양안보와 해양외교”를 주제로 해양문제 국제학술회의 (1994), "한·중 해양협력”을 주제로 "제2차 한·중 해양문제 학술회의”(1994), "유엔해양법과 동아시아”를 주제로 해양문제 국제학술회의(1995), "경제수역시대의 해양문제”를 주제로 "제1차 한·일 해양문제 학술회의”(1996), "해양에서의 갈등과 질서” 를 주제로 해양문제 국제학술회의(1997), "아· 태 지역 주요 해양문제 와 지역안보”를 주제로 해양문제 국제학술회의 (1998), “21세기 아·태지역의 해양안보와 협력”을 주제로『제12차 국제해로(SLOC)안전연구회의』 (1999), “한·미 양자간 주요 해양문제 및 해양협력”을 주제로 “한·미 양자간 해양정책포럼”(2000), “해양 협력: 해운과 해상교역의 안보 유지”를 주제로 “제11차 아·태 안보협력이사회(CSCAP) 해양협력 분과회의” (2002) 등을 개최하였다. 또한 해양문제 연구센터는 국내외 학자 및 전문가의 연구발표와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학술교류 및 인적교류를 확대해 왔으며，1998년부터 2001년까지 한국해로연구회와 공동으로 주요 해양현 안에 대한 설명·평가를 통해 해양문제의 중요성에 관한 관심 및 이해의 제고라는 취지를 가지고 전국의 주요대학을 순회하며 "海星해양공개강좌” 를 제6차에 걸쳐 개최하였다.

해양문제 연구센터의 주도로 발간된 영문 단행본 및 보고서로는 (1) Dalchoong Kim, ed. Resources, Maritime Transport and SLOC Security in the Asia-Pacific Region. Seoul: Institute of East and West Studies, 1988，269 pp. (2) Dalchoong Kim, Choon-ho Park and Seo-Hang Lee, eds. Global Ocean Politics' Major Issues and Areas. Seoul: Institute of East and West Studies, 1989，256 pp. (3) Choon?h? Park, Dalchoong Kim and Seo?Hang Lee, eds. The Regime of the Yellow Sea- Issues and Policy Operations for Cooperation in the Changing Environment Seoul: Institute of East and West Studies, 1990，227 pp. (4) Dalchoong Kim and Doug?W?on Gh?, eds. Korean Sea Power and the Pacific Era Seoul: Institute of East and West Studies, 1990, 313 pp. (5) Naval Arms Control and Pacific Security in the 1990s, Summary of a Transpacific Dialogue, A Conference Report, 1992，25 pp. (6) Dalchoong Kim, Choon?ho Park, Seo?Hang Lee and Jin?Hyun Paik, eds. Maritime Issues in the 1990s- Antarctica，Law of the Sea and Marine Environment. Seoul: Institute of East and West Studies, 1992，228 pp. (7) Dalchoong Kim, Choon-ho Park and Seo-Hang Lee and Jin?Hyun Paik, eds. Exploring Maritime Cooperation in Northeast Asia Possibility and Prospects. Seoul: Institute of East and West Studies, 1993, 228 pp. (8) The Second Korean-Russian Seminar on Ocean Affairs, Summary of Bilateral Dialogue, A Conference Report, 1993，28 pp. (9) Dalchoong Kim, Jin-Hyun Paik, Chen Degong and Jiao Yongke, eds. Ocean Affairs in Northeast Asia and Prospects for Korea-China Maritime Cooperation. Seoul: Institute of East and West Studies, 1994，200 pp. (10) Dalchoong Kim, Choon-ho Park, Seo?Hang Lee, Jin?Hyun Paik, eds. Marine Policy，Maritime Security and Ocean Diplomacy in the Asia-Pacific. Seoul: Institute of East and West Studies, 1995，130 pp. (11) Dalchoong Kim, Choon-ho Park，Seo?Hang Lee, Jin?Hyun Paik, eds. UN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 and East Asia. Seoul : Institute of East and West Studies, 1995，251 pp. (12) Seo?Hang Lee, Jin?Hyun Paik, eds. Conflict and Order at Sea Seoul: Institute of East and West Studies, 1998，110 pp. (13) Dalchoong Kim, Seo?Hang Lee, Jin?Hyun Paik, eds. Maritime Security and Cooperation in the Asia-Pacific toward the 21st Century. Seoul: Institute of East and West Studies, 2001, 270 pp. 등이다. 또한 해양문제 연구센터가 발간한 한글 단행본 및 보고서로는 (1) 김달 중 편.『한국과 해로안보』. 서울: 법문사，1988，745 pp. (2) 한국해로연구 회 편.『해운인력의 제4군 편성과 원활한 해운인력수급을 위한 제도확립연 구』. 서울: 동서문제연구원，1989，146 pp. (3) 김달중 편.『동북아 해양협 력의 모색: 전망과 가능성』. 국제회의 보고서，1993，51 pp. (4) 한국해로 연구회 편.『남북간 경제교류에 따른 해상운송 전략문제』. 선주협회 프로 젝트 보고서，1994，1아 pp. (5) 한국해로연구회 편.『경제수역시대의 도전 과 한국의 대응』경제수역문제 해양전문가 워크숍 결과보고서, 1996，53 pp. 등이 있다.

해양문제 연구센터 홈페이지: http://sloc.co.kr

에너지 개발의 궁극적인 사회과학적 목적은 국가발전과 인적자원개발에 있다. 기존의 에너지관련 연구센터들은 주로 에너지의 경제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학제간 연구의 의미가 상대적으로 빈약했다. “동서문제연구원 에너지-인력자원개발 연구센터”는 에너지와 인적 자원개발이라는 주제를 학제간 연구의 시각에서 추진하여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2014년 3월 1일자로 설립되었다.

“환경,에너지-인력자원개발 연구센터”는 영국의 The Oxford Institute for Energy Studies (OIES)와의 MOU에 기반한 연구과제를 우선 추진하고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중국 등 자원부국과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동서문제연구원의 발전과 연세대학교의 위상제고에 크게 이바지하고자 한다.

OIES는 1982년 옥스퍼드 대학교가 승인한 독립기관이다. 이 곳은 또한 에너지문제를 사회과학측면에서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세계적인 에너지연구 싱크탱크이다.